김남국, 국힘 김성원·장예찬 고소…장예찬 "부끄러움 몰라"<br /><br />거액의 코인 논란에 휩싸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장예찬 최고위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김 의원은 오늘(8일) 자신의 SNS를 통해 "허위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단정 짓고 악의적 발언을 일삼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국민의힘 장예찬 최고위원은 '이해충돌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음에도 법적 조치로 대응하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위'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 (ok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