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라며 국가가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관이 힘을 합쳐서 기업과 투자, 인재들이 모두 모이도록 제도 설계를 잘하고, 인프라를 잘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비상경제 민생회의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반도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하려면 민간의 혁신과 정부의 선도적 전략이 동시에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기업과 투자, 유능한 인재들이 다 모이도록 정부가 제도와 제도설계를 잘하고, 인프라를 잘 만들어야 됩니다. <br /> <br />이건 기업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고 국가가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풀어가야 할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입니다. 그리고 국가 총력전입니다. 그래서 민관이 원팀으로 머리를 맞대고 이 도전 과제를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0813172925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