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, 뉴스댓글 대신 채팅…네이버는 악플러 노출<br /><br />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이 뉴스 서비스에서 악성 댓글 차단을 위해 댓글 서비스 개편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다음은 오늘(8일) 0시부터 기존 뉴스 댓글에 채팅형 댓글 서비스인 '타임톡' 도입했습니다.<br /><br />각 기사마다 24시간 동안만 타임톡을 제공하고, 기사 발생 시점부터 24시간이 지나면 댓글창이 사라지도록 했습니다.<br /><br />네이버도 뉴스 댓글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, 이른바 '악플러'의 아이디 일부와 닉네임, 이용 제한 상태를 노출하고,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댓글들도 공개하도록 했습니다.<br /><br />배삼진 기자 (baesj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