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관에게 둔기를 휘두르던 남성이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공사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"술 취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"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귀가 조치됐지만 이후 다시 밖으로 나와 난동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둔기를 버리라는 명령에도 저항하며 위협하는 A 씨를 테이저건과 삼단봉으로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81516124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