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1박 2일 야간 집회를 진행했던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(9일) 아침 8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건설노조 사무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달 16일 건설노조가 1박 2일 동안 야간 집회를 연 것을 불법집회로 보고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 등 29명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90903254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