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2시 반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공장 기숙사 건설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차량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화재로 66살 A 씨가 얼굴 부위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, 노동자 3명도 연기를 흡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, 불이 완전히 꺼지는 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091621500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