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의 아들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, 까도 까도 거짓만 나온다며 사퇴가 답이라고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오늘(10일) 논평에서 학교 선도위에서 아들의 강제 전학이 결정되고 상황을 알기 위해 당시 하나고 교장에게 전화했다는 이 특보 해명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변인은 김승유 하나고 이사장이 이 특보로부터 조치를 미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시인했고, 선도위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특보가 방통위원장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공인으로서 자격이 없다면서 즉각 특보직에서 사퇴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01413411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