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불법으로 개 도살장을 운영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동물권 단체 '케어'와 '와치독'은 최근 해당 도살장에서 불법 개 도축이 이뤄지는 영상을 촬영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에서 개 수십 마리와 도축 장비를 확인하고 업주로부터 30년간 도살장을 운영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도살장 주인은 천안시에 시설 소유 포기 각서를 제출한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101440259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