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외곽에 있는 폭약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5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튀르키예 국방부는 10일 오전 8시 45분쯤 앙카라에서 약 40㎞ 떨어진 엘마다그 지역에 있는 MKE 폭약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직원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공장은 수류탄과 폭발물을 생산하는 폭약 제조시설로, 다이너마이트에 쓰이는 화학 물질도 생산합니다. <br /> <br />바시프 사힌 앙카라 주지사는 다이너마이트 생산 과정에서 화학 반응에 의해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현 (kimt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1104023661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