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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장·왜곡, 이미 화해했다"..."학폭 피해자 최소 4명" / YTN

2023-06-11 8 Dailymotion

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지목된 당사자가, 과장·왜곡된 부분이 많다면서 10년 전 일로 더는 힘들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민주당은 피해자가 최소 4명이고, 정순신 사태를 넘는 '권력 기술 사건'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<br />"책상에 머리를 3백 번 부딪히게 했다, 침대에 손톱을 뿌렸다." <br /> <br />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에게 당했던 일을 2012년 이른바 '진술서' 형태로 썼던 A 씨가 자신은 '학폭 피해자'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언론에 2천 자 분량의 입장문을 보내 학폭 피해자로 낙인찍혀 큰 스트레스다, 10년 전 일로 더는 힘들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과장·왜곡된 부분이 꽤 많다면서, 진술서는 학폭위를 열어달라고 쓴 게 아니고 피해 시점과도 간격이 있으며 본인이 입힌 가해는 진술하지 않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선생님이 처벌을 강하게 요청해 친구인 이 특보 아들이 전학 가게 됐다면서, 둘은 올해 4월에도 만나는 등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은 당장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입장은 존중하지만, 당시 피해자는 최소 4명이고 폭력은 2년에 걸쳐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일은 '법 기술'을 이용한 정순신 사태를 뛰어넘는 '권력 기술 사건'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[강득구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(하나고 이사장과 한) 통화 자체가 권력이고, 통화 자체가 외압입니다. '공직을 떠난 민간인 신분'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약자 코스프레를 합니까?] <br /> <br />여당인 국민의힘은 학폭은 근절돼야 할 사회문제라고 거듭 강조하면서도, 민주당이 이를 정략적으로 악용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[김민수 / 국민의힘 대변인 : 민주당이 또다시 학폭이라는 중요한 사회 문제를 공작 정치로 활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.]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특별한 대응 없이 여론 추이를 지켜보며 이동관 특보를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할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 발표도 하기 전에 이른바 '여론 청문회'가 먼저 불붙은 모습인데, 용산은 선관위 감사와 주중대사 막말 등의 이슈,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 정상외교 일정까지 앞둔 만큼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은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김태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122020221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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