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오후 6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공항 보안요원 7명이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라운지와 주변에 있던 이용객 150여 명과 직원 10여 명은 불이 나자 모두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라운지 식당에 있는 튀김기가 과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120012581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