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의 격전지 가운데 두 곳을 탈환했다며, 러시아군을 상대로 반격작전을 개시한 이후 첫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과 AFP 등은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주에 있는 블라고다트네와 네스쿠흐네를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발레리 셰르셴 육군 대변인은 탈환된 블라고다트네는 도네츠크와 자포리자 지역의 경계에 있으며 러시아군과 친러시아 무장세력 일부를 포로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대한 반격작전이 진행 중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상황은 언급하지 않았고, 러시아측은 우크라이나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1204244149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