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안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으면 방류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오염수의 무단 해양 방류를 반대할 의향이 없느냐는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또, 일본이 오염수 방류 시운전을 하기 전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면서도 시운전은 방류 시설을 점검하는 의미로, 오염수 방류와 다른 개념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22308012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