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부산 구덕운동장에 모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클린스만 감독은 두 차례 평가전에서 공격수들에게 골고루 출전 기회를 줄 것이고, 카타르 아시안컵에 얼마나 가고 싶은지 선수들의 의지와 열정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 평가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한 클린스만호는 오는 금요일 페루, 다음주 화요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3월에는 선수들을 파악할 시간이 부족해 벤투호 자원을 거의 그대로 활용해 평가전을 치렀지만, 이번에는 직접 보고 확인한 K리거와 해외파들을 대거 발탁해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이번 두 차례 평가전은 사실상 1기 클린스만호의 본격적인 시험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6122023254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