뮤지컬 배우 박수련 씨가 29살의 나이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 등에 따르면 박수련 씨는 어제 오후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8년 창작뮤지컬 '일 테노레' 낭독회로 데뷔한 박수련 배우는 '김종욱 찾기', '싯다르타', '우리가 사랑했던 그날'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은 고인의 뜻을 존중해 장기기증을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6122326223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