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"북한 추가도발시 단호대응…북핵 자금줄 차단"<br /><br />한미 양국은 북한의 추가 위성 발사 가능성과 관련해 "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 양국은 현지시간 12일 워싱턴 DC에서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하고,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북한의 핵·미사일 개발 자금줄을 보다 확실하게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, 한국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을 계기로 안보리 차원 대북 대응에 대해서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한미 #북핵 #안보리 #유엔 #북한 #위성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