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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관석·이성만 체포안 부결 후폭풍..."한동훈이 자극" vs"4연속 방탄" [앵커리포트] / YTN

2023-06-13 115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윤관석, 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어제 국회에서 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두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며 부결을 호소했고 제1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반대표를 던졌다는 분석인데요. <br /> <br />민주당에서는 어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본회의에서 체포 동의를 요청하면서 <br /> <br />"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되는 20명의 민주당 의원도 표결에 참여하게 됐다", "공정해 보이지 않는다"고 한 발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의원들을 범죄자 취급한 것이고 의도적으로 자극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반면 국민의 힘 의원들은 노웅래 의원, 이재명 대표에 이어 4연속 방탄 금자탑이라며 부결 명분 찾기라고 맞섰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여야 의원 목소리 듣고 더정치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[고민정 / 더불어민주당 의원(어제, CBS라디오 ‘박재홍의 한판승부') : 사실 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발언의 선을 넘어선 거라고 봅니다. 다분히 감정적인 발언이었고요. 그 20명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 겁니까? 민주당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170명 가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다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한 셈이 되는 거거든요.] <br /> <br />[유상범 / 국민의힘 수석대변인(SBS라디오 ‘김태현의 정치쇼') : 민주당 의원들이 부결을 시키고 나서 항상 부결의 명분이 필요하잖아요. 그 부결의 명분을 그 워딩으로 부결의 명분을 삼고 우리를 자극했기 때문에 갑자기 마음이 돌아서서 부결이 됐다. 변명 자료로 삼는 거지요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kim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315184199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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