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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윤○○·김○○"...돈봉투 수수 '20명' 특정 막바지 / YTN

2023-06-13 10 Dailymotion

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윤관석·이성만 의원 신병 확보가 불발된 뒤에도 기존 계획대로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돈 봉투를 받은 의원들과 추가 불법 자금 의혹, 크게 두 갈래로 진행될 전망인데, 특히 수수 의원 특정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윤관석·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돈 봉투를 받았다는 민주당 의원을 '약 20명'이라 못 박았습니다. <br /> <br />공개되지 않았던 녹취록 내용까지 읊으며 수수자로 지목한 일부 의원을 직접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한동훈 / 법무부 장관 (어제) : 회관 돌리면서 쭉 만났거든. 윤○○ 의원하고 김○○ 의원 전남 쪽 하고, 라고 의원들의 실명을 직접 말하는 통화녹음 등 돈 봉투의 조성, 살포 과정이 마치 생중계되듯이 녹음돼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당사자들 면전에서 대략적 숫자와 이름 일부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한 만큼, 검찰의 금품 수수 의원 특정은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두 의원 신병을 확보해 돈 봉투 명단을 입체 검증하려던 계획은 무산됐지만, 추가 소환이나 구속영장 재청구는 실익이 크지 않다고 보고, 기존에 확보한 정황 증거를 종합해 현역 의원 줄소환을 위한 정지 작업을 끝마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검찰 관계자는 '이정근 녹취록'에 더해 핵심 관계자들도 사실대로 진술하고 있다며, 물적·인적 증거로 특정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체포동의안 부결 하루 만에,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하는 현직 정책위 부의장도 불러 차질 없는 수사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송영길 전 대표를 향한 검찰의 투 트랙인 불법 정치자금 수사 역시 구체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송 전 대표 후원조직인 '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' 자금이 경선 컨설팅 비용으로 유용된 정황을 잡고 강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, 압수물을 토대로, 먹사연 자금이 경선 캠프로 유입된 또 다른 경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의원 신병 확보 실패로 수사 동력이 떨어질 거란 일각의 시선에도 검찰은 기존 계획대로 수수 의원과 추가 금품 수사로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송재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 최성훈 <br />영상편집: 강은지 <br />그래픽: 박유동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1321402679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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