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경찰청은 경산시에 있는 아파트 마당에 설치된 흔들의자가 넘어지면서 초등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국과수는 흔들의자와 지면에 연결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 흔들의자가 넘어진 이유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넘어진 흔들의자는 무게가 200kg 정도로 운동시설로 분류돼 정기 점검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0일 경북 경산시 중방동에 있는 아파트 마당에서 11살 A 군이 갑자기 넘어진 흔들의자에 깔려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132311574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