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용산구청이 박희영 구청장의 출근 저지 시위를 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막기 위해 경찰에 청사로 기동대를 투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용산구청은 오늘(14일)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집회 시위로 공무 집행이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다며, 경찰에 기동대 투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원활한 공무 수행을 위해 오늘(14일)부터 구청장실이 있는 구청사 9층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영 구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구청장실 출입문 앞에서 출근 저지 시도를 이어가며 만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141149304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