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바에 최근 사흘 동안 폭우가 쏟아져 6명이 숨지고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쿠바 공식 포털 보도에 따르면 우기를 맞아 쿠바 동부에 집중된 폭우로 사망자가 나오고, 주택 수백 채가 망가졌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수도 아바나 남동쪽 그란마 지역 등에서는 산사태와 강 범람으로 105개 마을 주민 만 8천여 명이 고립되고 사탕수수 농장 등이 유실됐으며 고속도로와 철도 주요 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141018502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