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말 내린 우박으로 전라북도 무주에서 25ha의 과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부터 5시쯤 지름 10~15㎜의 우박이 안성면, 적상면, 부남면, 안천면 일대에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이 일대에서 현재까지 88개 농가, 25ha의 과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작목은 사과 10ha, 고추 10ha, 수박·블루베리 5ha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수박과 고추는 새순이 부러지거나 찢어지고 사과와 블루베리는 과실이 손상됐다고 무주군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1414084470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