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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666억 횡령' 코스닥 상장사 경영진 추가 기소

2023-06-14 3 Dailymotion

검찰, '666억 횡령' 코스닥 상장사 경영진 추가 기소<br /><br />6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스닥 상장기업 '포티스'의 사주와 대표가 90억원대 허위세금계산서를 꾸민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은 포티스 사주 이모씨와 경영자 장모씨를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등 혐의로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2017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포티스 자금 566억원으로 개인 대출금을 변제하는 등 임의로 사용하고, 2018년과 2019년 전환사채를 발행해 100억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또 이씨의 다른 회사로부터 화장품을 공급받은 것처럼 꾸며 96억원 상당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김지수 기자 (goodman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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