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임위원회 회의 도중 가상화폐를 거래한 의혹 등으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된 김남국 의원이 자신의 징계를 논의하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출석해 의혹을 직접 소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어제(15일) 저녁 8시부터 1시간 20분가량 국회에서 열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의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소명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앞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소명을 했다며, 상임위 도중 가상화폐 거래에 대해선 거듭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미공개 정보 이용과 대선자금 의혹 등에 대해선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리심사자문위는 오는 23일 가상화폐 전문가를 불러 관련 의견을 듣는 등 앞으로 2차례 더 회의를 진행한 뒤 오는 29일 기한까지 징계 의견을 제출하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60110313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