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달 70만 원씩 5년 동안 적금을 들면 최대 5천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출시 6시간 만에 가입자 5만 명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위원회는 어제(15일) 오후 3시 기준 가입 신청자가 5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첫날인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는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15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3·8, 16일에는 끝자리 4·9, 17일에는 끝자리 0·5, 20일에는 끝자리 1·6, 21일에는 끝자리 2·7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22일과 23일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다음 달부터는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가입 신청은 비대면으로 국민·신한·우리·하나·농협 등 11개 은행 모바일 앱에서 영업일 오전 9시∼오후 6시 반까지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금융위 유재훈 금융소비자국장은 YTN에 출연해 오늘 중으로 10∼12만 명 정도가, 이번 달 기준으로는 60∼70만 명이 가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160359589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