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코인 논란' 김남국, 윤리특위 출석해 소명…"상임위 중 거래 사과"<br /><br />국회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어제(15일) 거액의 코인 거래 논란으로 징계 심사 대상에 오른 김남국 의원이 처음으로 출석한 가운데 소명을 들었습니다.<br /><br />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의원직 제명 징계 전망에 대해 "자문위원들이 판단할 것"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상임위 도중 코인을 거래한 점은 충분히 사과를 했다"면서, 대선자금 의혹이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거래 의혹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자문위는 활동 시한인 오는 29일까지 징계 논의를 마무리한 뒤 윤리특위에 징계 관련 의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ego@yna.co.kr<br /><br />#윤리특위 #김남국 #출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