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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“모욕감” 벼르더니…한동훈과 ‘공방’은 피했다?

2023-06-16 25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시 20분~19시)<br>■ 방송일 : 2023년 6월 16일 (금요일)<br>■ 진행 : 김종석 앵커<br>■ 출연 :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,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,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,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<br><br>[김종석 앵커]<br>방금 전에 들으셨다시피 한동훈 장관이 ‘이제 국회 대정부질문 있으니까 만약에 제가 틀린 말 했으면 지적해달라.’고 했는데.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정부질문이 사흘간 이어졌는데. 한동훈 장관을 민주당 의원들이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네요?<br><br>[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]<br>그런데 이제 사전 질문서를 내거든요? 그런데 낸 분들은 한 4명 정도가 냈다고 해요. 그런데 정작 이제 그 질문할 때는 또 이렇게 한동훈 장관을 부르지 않았습니다. 아마 몇 가지 이유는 있는 것 같은데. 왜냐하면 이제 기존에 보면 ‘오히려 한동훈 장관을 더 띄워주는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?’ 이런 이유가 있을 수가 있는 것이고. 또 이제 한동훈 장관과 무언가 1대1로 이렇게 말싸움을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이제 여러 가지 준비가 많이 되어있을 텐데, 나름대로 준비가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닌가. 그래서 아마 한동훈 장관도 준비를 많이 했을 텐데.<br><br>그런데 의외로 이번에 이제 등장하지는 않았습니다. 그런데 참 희한한 것이요. 한동훈 장관이 그동안 싸움할 때 많이 또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또 의외의 화제가 되었어요. 김예지 의원이 저 불러내는 바람에, 그 ‘의원님, 저 나와 있습니다.’라는 그 한마디 때문에 또 이 예전에 어떤 주목받은 것과 또 다른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. 그래서 이제 아마 민주당에서는 ‘한동훈 장관 괜히 띄워줄 필요가 없다.’라고 해서 질문을 안 한 지는 모르겠지만. 또 다른 차원에서 또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도혜원 인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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