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방중단 자해행위" "후쿠시마 규탄"…여야, 여론전 가열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잇단 방중을 연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주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대규모 규탄 대회를 예고하며 공세에 맞불을 놓았습니다.<br /><br />임혜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중국을 찾자 국민의힘은 연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은 자존심이 상했는데 야당은 한술 더 떠 조공외교에 나서고 있다며 국익을 해치는 자해행위를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 "중국의 이간계에 말려든 것을 넘어서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려는 중국외교 책략 지원행위입니다."<br /><br />방중 목적을 '문화 교류'로 언급한 점도 꼬집으면서 교류만 하고 돌아올 게 아니라 중국 원전이 안전한지 답을 찾아오라고 했습니다.<br /><br /> "우리 서해로 내뿜는 삼중수소 총량이 후쿠시마 배출량의 48배에 달한다고 하니 중국 당국의 원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돌아오기 바랍니다."<br /><br />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집중 파고들며 여당 공세에 맞불을 놓았습니다.<br /><br /> "과학적 검증의 결과는 없고 안심하라는 강변만 되풀이 되는 상황이 국회 차원의 검증과 청문회의 시급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오염수 해양 투기를 내년 초로 미룰 것을 일본에 요구하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에 관한 입장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주말 인천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도 예고한 가운데, 이재명 대표는 SNS를 통해 직접 참석 예정임을 알리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여야가 물러섬 없는 여론전에 돌입하면서, 6월 국회도 전운이 고조되는 양상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. (junelim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