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대, 범죄자 신상공개 제도 논의…내일 협의회<br /><br />국민의힘과 정부, 대통령실이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.<br /><br />당정대는 내일(18일)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신상공개 방안을 비롯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대응 상황과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논의합니다.<br /><br />최근 가해자가 피해자에 보복을 예고한 '부산 돌려차기' 사건을 계기로 신상 공개제도 정비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당정대는 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장으로부터 정밀분석 경과를 보고받는 등 오염수 방류 대응 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신현정 기자 (hynspirit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