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인천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연 것과 관련해 거짓 선동으로 국민 불안을 부추기는 유령과의 싸움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과학적 검증 최종 보고서를 기다리는 '오염수'와 수입이 이미 금지된 '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' 반대를 외치며 또다시 시민의 평화로운 주말을 방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검증 결과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정부가 앞장서서 방류에 반대할 것이고, 정부도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을 선동할 수 있는 무리쯤으로 인식하고 있고, 목적은 자당이 처한 온갖 범죄 혐의로 쏠린 시선을 분산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718185852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