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 "우크라이나에 나토 가입 장벽 완화 없어…자동 아냐"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가입 조건을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은 "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위한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우크라이나가 나토의 다른 회원국들과 같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, 이는 자동이 아니다"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다음 달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일정이 제시되고 나토의 안전보장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호윤 기자 (ikarus@yna.co.kr)<br /><br />#북대서양조약기구_NATO #바이든 #우크라이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