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대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6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에 취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,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, 재산을 지키는 물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윤 사장은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, 제17대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,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비서실 정책위원을 지냈습니다. <br /> <br />임기는 오늘(19일)부터 2026년 6월까지 3년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수자원공사는 신임 사장이 공공과 민간, 정계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일부 임직원들 과오로 사기가 저하된 공사에 변화와 활력을 가져올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191258290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