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의 첫 일정으로 우리 동포들을 만나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은 부산 유치를 위해 온 국민이 하나가 돼 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유치과정이 더 어렵다고 알려졌다면서 우리가 유치하면 글로벌 외교에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에펠탑이라는 대표적인 박람회 유산을 자랑하는 파리에서 오는 11월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 최종 투표가 진행된다면서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는 자유와 인권,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분야와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간담회에는 한국계인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부 장관과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200443497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