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미래와 약속, 보답과 연대라는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오늘 밤 직접 영어 연설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윤 대통령이 경쟁 프레젠테이션 마지막 연사로 부산 엑스포를 통해 회원국들이 얻을 혜택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수 싸이가 직접 참석하는 가운데, 우리나라의 강점인 디지털 영상 기술과 3D, 뮤직비디오 패턴 등을 활용해 우리나라에 주어진 30분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눈을 뗄 수 없게 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그동안의 엑스포가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국가 간 경쟁이었다면 부산엑스포는 국가 간 연대를 통해 문화와 전통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넓히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쟁 PT에는 우리나라와 사우디 리야드, 이탈리아 로마가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고, 윤 대통령과 싸이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오전에 두 차례 리허설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2006443178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