침몰한 여객선 '타이태닉호'의 잔해를 보려다 실종된 잠수정에 대한 수색 작업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, 미국 구조 당국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해안경비대는 실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만 평방 마일을 수색했다며, 미국 해군과 캐나다 해군, 민간업체 등이 투입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잠수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잠수정이 심해 바닥에서 발견될 경우 인간의 잠수 능력을 벗어나기 때문에 미국 해군의 무인 잠수정을 이용해 구조를 시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종 잠수정과의 교신이 끊어진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, 전문가들은 동력 이상이나 화재, 침수 등이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210352181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