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프랑스측, 정상회담서 윤대통령에 국빈 준하는 대우"<br /><br />대통령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·프랑스 정상회담에서 프랑스 측이 공식 환영식과 의장대 사열 등 사실상 국빈에 준하는 형식으로 예우했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김태효 안보실 1차장은 "공식 방문이 아닌데도 정상회담이 열린 건 이례적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유럽연합이 추진 중인 신규 무역 입법 조치들이 우리 기업에 차별 효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보여달라"고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관심을 모았던 연금개혁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열 #마크롱 #정상회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