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1일) 새벽 4시쯤 경기도 시흥시 제3경인고속화도로에서 8.5톤 음식물 쓰레기 수거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운전자 50대 A 씨가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뒤따르던 승용차와 SUV, 22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며, 각 차량을 운전하던 3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중앙분리대의 잔해가 퍼지면서, 맞은편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 12대의 타이어가 손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분석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2113023918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