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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분기부터 수출 좋아진다"...반도체 불황 끝나나 / YTN

2023-06-21 43 Dailymotion

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던 수출이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수출 기업들을 상대로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인데, 특히 반도체 불황이 끝나가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추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8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인데,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해 선박과 전자제품, 철강 등 주요 품목들이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3분기부터는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무역협회가 지난해 수출실적 50만 달러 이상 기업 천여 곳을 상대로 3분기 수출 여건을 조사한 결과 수출 경기전망 지수가 108.7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수출여건이 나아진다는 의미인데, 지난해 1분기 이후 6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100을 넘은 것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반도체는 128.5로 전 분기의 52와 비교해 크게 개선됐고, 수출 증가를 예상할 수 있는 상담과 계약은 더 큰 폭으로 좋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IT기기 소비가 늘면서 반도체 수요가 회복되고 메모리 가격 하락 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 것입니다. <br /> <br />[김나율 / 무역협회 동향분석실 연구원 : (반도체) 가격이 많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휴대전화 부문도 굉장히 같이 부진했었는데 IT 쪽이, 3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.] <br /> <br />조선업종도 3분기에는 그동안 수주한 선박들의 인도가 집중되며 수출 여건이 개선되고, 화학공업은 탄산리튬 등 무기화학품 중심의 수출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전기 전자 분야는 중국 수입수요 감소와 물류비 등의 영향으로 수출여건이 계속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무역협회는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치고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기대감이 반영되며 3분기 수출 전망이 밝아졌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대상국의 경기 부진은 여전히 부정적 요소로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홍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:박정란 <br />그래픽:우희석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212310591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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