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파리에서 활동가들이 에펠탑을 친환경 풍력발전소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에펠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날개 모양의 소품을 단 그물망을 펼쳐 에펠탑을 풍차처럼 보이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화석연료 개발을 위한 금융지원을 끝내고 오염 유발자가 대가를 지불하게 하라는 구호를 내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활동가들은 오는 22일부터 이곳에서 열리는 '새로운 글로벌 금융협정을 위한 정상회담'을 앞두고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이런 행사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212334079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