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식 리셉션에서 지지를 거듭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오후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에서 열린 리셉션 환영사를 통해 부산엑스포를 디지털 첨단 엑스포, 문화엑스포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셉션에는 경쟁 프레젠테이션 연사로 나섰던 가수 싸이도 참석했는데, 윤 대통령이 "PT 아주 좋았다"고 격려하자 싸이는 대통령님이 더 잘하셨습니다"라고 화답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또 하이파 알 무 즈렌 사우디아라비아 공주도 만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'윈윈'하는 결과를 내자고 대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 리셉션은 엑스포 개최국 결정 투표까지 후보 나라마다 한 차례, 국제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대표단을 초청하는 행사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비보이팀, 진조크루의 국악과 어우러진 무대에 이어 뮤지컬 배우 김준수, 차지연 씨의 갈라 공연이 펼쳐졌고, K-컬처, K-푸드, K-팝 전시도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220043558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