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여성이 충남 공주에서 실종됐다가 사흘 만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0일 공주시 정안면의 한 야산에서 사흘 동안 실종됐던 60대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의식과 호흡은 명료했지만, 다리가 아프다는 말과 함께 탈수 증상이 있어 인근 병원을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8일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서 함께 밭일하던 60대 치매 어르신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 종합상황실에 접수됐으며, 소방과 경찰은 수색견과 드론 등을 동원해 합동 수색을 벌여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201571250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