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2일) 새벽 3시쯤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지상 22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소화전 호스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, 이후 소방대원이 출동하면서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주민 10여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,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아파트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20558168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