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의도·청와대 일대 '자율차 시범운행지구' 추가 지정<br /><br />'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'가 서울 여의도와 청와대 일대 등으로 확대됩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위원장을 맡은 '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' 심의를 거쳐 전국 8개 지역을 5차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서울 여의도, 청와대 일대, 충북 혁신도시, 충남 내포신도시, 경북도청 신도시, 경남 하동,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등입니다.<br /><br />국토부는 이번에 지정된 서울 합정∼청량리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는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심야버스를 운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 (dk1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