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, 일본 도쿄전력 앞에서 '오염수 방류 철회' 촉구 항의시위<br /><br />정의당 원내지도부가 오늘(22일) 일본 도쿄를 방문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.<br /><br />배진교 원내대표와 이은주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일본 사회민주당 오쓰바키 유코 참의원 의원 등은 이날 오후 도쿄전력 본사 앞에서 "방사성 오염수 투기 계획을 중단하라"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관련 항의서를 전달하려 했지만 도쿄전력 측은 면담을 거부하고 항의서도 접수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정의당은 이어 후쿠시마 제1원전을 찾아 항의 방문하고, 전문가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24일 귀국합니다.<br /><br />이준삼 기자 (jslee@yna.co.kr)<br /><br />#원전오염수 #도쿄전력 #정의당 #항의방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