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이른 더위에 시달리던 중국 수도 베이징의 기온이 40℃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 북부 교외 탕허커우(湯河口) 기상대는 어제(22일) 낮 최고기온이 41.8℃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 기온이 40℃를 넘긴 건 지난 2014년 5월 이후 9년 만이고, 6월 기준으론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입니다. <br /> <br />바다를 접한 톈진에도 고온 경보 4단계 가운데 가장 높은 '적색 경보'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북부 지방은 폭염에 시달리는 반면 남부 내륙은 국지성 폭우로 물난리를 겪으며 30℃ 안팎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2304053131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