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동작구 수방사 공공 분양 사전 청약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일반 공급 평균 경쟁률이 600대 1을 넘으며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이번 공공 분양 주택 사전 청약 255가구 공급에 7만 2천 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28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형별로 일반 공급은 79가구 공급에 5만 명이 넘게 몰리면서 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121대 1로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가 각각 210대 1과 181대 1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분양가는 전용면적 59㎡에 8억 7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5일이며, 소득과 자산 등 자격 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가 확정됩니다. <br /> <br />오는 26일부터는 남양주 왕숙과 안양 매곡, 서울 고덕강일 3단지 사전 청약 특별공급 접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230937413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