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미국이 양국 사이버 안보 고위급 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양국이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사이버 안보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고위운영그룹, SSG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 대표는 SSG가 사이버안보 협력 구심점이 돼 긴급 사안에 공동 대응하며 각 정부기관 사이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우리 대표단은 한미 협력 프레임워크 후속과제를 제안하고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인도 태평양 지역 국제사이버 훈련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측에서는 사이버안보 정책 표준 개발, 주요 국가시스템 보안 강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실질적 성과를 달성해나가자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2323242014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