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출생했지만 등록되지 않은 영아, 이른바 미등록 영아 살해 사건이 국민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며 민주당이 제도 보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어제(23일) 강원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 규모가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2,236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병원이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출생을 알리게 하는 출생 통보제 등을 정부가 도입하려 하지만, 근본적으로는 아이를 낳으면 국가 지원을 받아 잘 키울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국민에게 주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240830044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