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로부터 5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이 아람코와 이 같은 '아미랄 프로젝트' 사업 계약 서명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업은 우리 기업이 그간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,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이미 지난해를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'제2의 중동 붐' 조성을 위해 '원팀 코리아'를 구성해 사우디에 두 차례 수주 지원을 했다며 앞으로도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 후속 수주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2511530497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