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5일) 오후 3시 반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 북동방 13km 해상을 지나던 7천 톤급 자동차운반선에서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원을 동원해 미얀마 국적의 남성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선원 한 명이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자 동료 선원이 이를 구하려 함께 입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52018269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